My Life&Mind

나에게 글을 쓴다는 것..

alignG 2010. 6. 19. 11:16


나는 참 무언가를 끄적이고 글로 써내는 느낌은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들을.. 내가 인식하는 것들을 글로서 풀어낸다는 것..
그런 콩닥거리는 느낌이 좋아 글을 써낸다.
물론 잘쓰는건 아니지만 틈이 날때마다 노트에 끄적끄적..
트윗에.. 미투에.. 카카오에.. 아이폰에..
끈임없이 나를 돌아보고 상상해보면서 글을 써덴다..
그러면서 내가 저녀 관련없다고 생각햇던 아이디어들이 꾀어지고..
내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알게되기도 하고.
나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내면에 있는 것들을을 세상으로 끌어낸다는 의미이다.
물론 글만이 아니라 노래 춤등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무언가 끄적이고 싶은데 아무런 느낌도 영감도 떠오르지 않을때도 있다..
그냥 그저 무언가를 끄적여 보고 싶은 마음
사실 이글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블로그로 들어와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끄적여 보는 글이다.
그럴때면 아 글쓰고 싶다등 나의 느낌을 노트에 써본다. 그 다음은 떠오르는데로 마구 쓴다.
그러다 보면 어느던 노트 한장넘어있고 내안에 있던 상상하지 못한 것들이 모여서 밖으로 세어나온다.
내안에 있었던지도 모르는 것들이 마구 마구 쏟아져 나와 나의 가슴을 적셔준다.

일단 지금의 느낌을 적어보자. 그리고 생각이 가는데로 손이 가는데로 노트속에 자신을 담아내보자
자신의 속에 무엇이 있는지 호기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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