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드는 생각중 하나가 오감 그리고 직감이라 불리는 육감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7번째 감각으 후보로 넣고 싶은 감각이 있다. 세상을 다섯가지 감각으로 경험하고 거기에 육감을 더해 경험한다. 그리고 좀더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는 지식이라는 새로운 감각을 더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예를 들어 요즘 웹에 관련된 부분을 깊숙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예전엔 보이지 않았던 그 이면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흐름이 보이는것 이런 것을 말이다. 그런 무언가에 대한 구조에 대한 지식이나. 다향한 이론들을통해 우리는 오감을 넘어서서 더욱 깊은 곳을 들여다 볼수 있다. 최근들어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내 삶에 그런 부분을 하나하나 관계지어 관찰하면서 사색하다보니 제 7의 감각으로서 지식이라는 녀석을 넣으면 재미있을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