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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겸손.. 겸손..

alignG 2009. 8. 25. 13:22



참 잘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리눅스 관련글좀 올리고 데탑으로 리눅스좀 쓴다고 할줄아는 것도 없이 거만해졌던것 같다는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둘러보다보니 와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삽질을 하는구나 나는 뭐하고 있지?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살짝 자신감 하락.^^ 제 인생의 키워드중 하나가 겸손이었는데 어느덧 그걸 잊고 여러분야에서 살짝 거만해졌던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책을 읽고 많은 블로그를 돌아다니면 참으로 위대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직도 배울게 많은것 같아요. 갑자기 배울께 많타는 생각에 두려웁기도 하면서 설레이고 행복함이 몰려오네요. 세상의 많은 것들중 어떤것을 배우고 어떤것을 어디에 쓸것인가? 이런 질문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지금은 크게 웹2.0과 리눅스 코칭 영어 최면 1인기업 등이 저의 배움의 큰 키워드인데요.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겟지만 현재의 명료함을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큰맥락의 꿈은 인간이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그것을 맘것 표현하도록 서포트 해주는 것인데 코칭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부수적인도구로 웹을 생각하고 있기에 그와 관련된 키워드들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겸손이라는 주제에서 다른 방향으로 빠져 버렸네요^^ 코칭에서는 나는 상대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문제의 답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 나는 단지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를 더 큰틀에서 바라볼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가 다양한 관점을 볼수 있도록 서포트 해준다인데요. 세상에 대해서 저는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그래서 끈임없이 묻고 배우고 하면서 명료함을 따라서 한발자국씩 나가도록 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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