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서 알게 된분과 이야기 하다가 음악치료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음악치료를 전공하고 계신다고 하시더군요.
네~ 맞아요^^ 보통은 음악치료하면 감상만을 생각하시는데 연주하는 것
부터(악기는 두드리고 흔드는 등 연주 방법이 쉬운 음악치료용 악기가 다양하답니다~) 내면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을 가사로 만들고
치료사와 같이 노래를 부르는 등 무궁무진 하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콩닥콩닥 했답니다. 그 이유는 저의 꿈 중에 하나는 예술가들의 모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누구나 마음속에 노래를 부르고 싶고 시를 쓰고 싶고 글을 쓰고 싶고 악기를 다루고 싶은 마음들이 들어 있습니다. 저역시 마음속에 저 자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람들에 마음속에 두려움때문에 자기는 실력이 없어서등 내면의 대화를 넘어서서 자신만의 예술을 하는 그런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답니다. 음악치료가 거기에 있어서 한 부분으로서 들어갈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
제가 코칭을 접하게 된계기도 저를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코칭을 통해 랜드마크를 통해 많은 돌파구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 지금은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시를 쓰고 싶다는 열망이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여기에 있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시간이 온것인지 요즘은 내가 들을 수 있는 공연이 무엇이 있을까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를 찾게 되네요.
음악치료, 춤테라피, 즉흥연기, 싸이코드라마, 구르지에프 무브먼트, 승무,예술치료... 등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중 실제로 경험해 본것은 춤테라피 정도 이지만요 *^^* 이런 것들이 배경이 되어서 틀을 세워주고 그 위에 각자의 스타일로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맘것 마음 속에 담아둔 것들을 하나의 창작물로 승화시키는 그런 모습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치료라는 이야기 보다는 치유라는 이야기가 좋아요. 치료는 능력이 없는 사람을 부족한 사람을 체워준다는 이야기이지만 치유는 자신스스로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이잔아요 *^^*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표현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창조하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코칭질문 :
삶이 하나의 도화지고 당신의 하나의 붓이라면 당신을 통해 무엇이 그려지고 있나요?
당신 내면에서 숨어 드러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표현의 욕구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은 언제나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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