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칭질문을 던져주는 웹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나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
단순히 코칭질문을 랜덤하게 던지는 것이었다.
연계된 질문들을 엮어보고 편리하게 질문을 추가할 수 있게 만들고.
차근차근 태그라던지 답을 분석해서 어울리는 질문을 던지는 것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알파고 알파고 한는데 뭐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그저 내 안에 있는 무언가를 계속 톡톡 건드려주는 것을 만들고 싶다.
일단 얼기설기 만들어 두었는데 그것을 통해 질문에 답하는 맛이 쏠쏠하다.
아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돌아보고 성찰하게 된다.
역시 내가 사용자가 되는 프로그램이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구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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