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서점에 들렸다. 순식간?은 아니고 시간을 들여서 다 읽고 나온 책이다. 지금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번 더 보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인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라는 제목처럼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중단해버리거나 포기해 버리는 것에 대해서 쓴 책이다. 책 내용 속에서 수많은 통찰들이 스며 들어 있었다. 예술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을 만한 책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표현하고 또한 자신을 표현하기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표현의 도구, 불확실성 남들의 평가, 완벽주의, 재능에 대한 것등 표현에 있어서 장애물이 될 만한 것들에 대한 통찰력을 풀어 놓고 있다. 이 책을 을 통해서 여러가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경험으로 부터 배운다는 것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