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Mind

블로깅이 재미있다 ..

alignG 2009. 12. 28. 10:48



요즘들어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는 것이 참 즐겁다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인생들 내가 살아보고 싶었던 인생들 

그곳을 틈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세상을 체험할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도 그런 사람들중 하나의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고 새로운 

세상과 느낌을 경험해 보기를...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글을 계속 쓰고 있기는 한데 아직 글이 무언가 안다듬어졌다는 

느낌 때문인데 어떤 글을 이 블로그에 올려야 될지 모르겟다. 무언가 지금 떠오르는 생각들이 명료해져서 내글들을 하나하나 공개하고 싶은 날이 오면 공개하게 되겟지

인문학적 프로그래머라는 타이틀로 다시 시작해 놓코 그에 맞는 글하나 올리지 못하고 있군. 어쩌면 주제를 내가 명확하게 맘속으로 정하지 않은지도 모르겟다. 사실 인문학적이란게 나의 생각과 느낌들을 공유하고 싶다는 의미로 적었던것 같다. 그러면서도 내가 배운것 공부한것들을 나누고 싶다는 의미로만들었던 것인데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할것 같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 주제에 얼매이고 있다는 느낌 이런 생각을 좀 놓아 버려야 겟다는 것이다. 무언가에 나를 가둔다는 것 그것으로 나의 창조성은 죽어 버린다 

나의 느낌들을 세상속에 빛을 보게 하기전에 비판이라는 날카로운 매스로 난도질 해버리면 남는게 없다. 뼈다귀만 있어서야 무슨 소용인가 살도좀 있고 뽀얀 피부도 있어야지. 뼈다귀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살은 나의 느낌과 경험이라고나 할까나. 이것들을 잘 버무려서 글을 써내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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