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사용한지 이제 반년 정도 되었다.
원래는 취소할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ㅜㅜ
여튼 무제한이라서 잘사용하고 있다.
무제한이란 것을 제외하면 다른 것의 장점은 사실 음.. 이다.
속도 정말 극악이다. ㅜㅜ
인터페이스 전체다운로드와 업로드를 빼고는 웹페이지로 접속해야 함.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odrive와 netdrive를 황용한다.
기본 아마존클라우드 서비스와 odrive 그리고 netdrive를 통해 아마존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3개로 나누어서 업로드 한다. 다 합쳐도 속도가 1메가 위아래로 나오는 듯하다.
(
6메가까지 뜬다는 사람도 있던데 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함.
한국서버확장 뭐라 하더니 그건 나랑은 관련이 없는 듯.. ㅜㅜ
)
여튼 기존에 300kb정도 나오던것에 비해서는 빨라졌다.
무엇보다 기본 아마존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지 중간중간 로그인창을 내밷기에.
넷드라이브의 경우에는 종종 3메가까지도 나오기는 하나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넷드라이브는 유료지만 30일이 지나면 1개의 서비스 그리고 자동 시작등의 옵션을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한지 3일정도 되었는데 30일이 지나면 정말 그런지는 봐야 겠다.
넷드라이브나 오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동기화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는게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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