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한다거나 운동을 하시다 보면 일정한 간격의 알림소리 또는 종소리가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요즘 호흡수련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행공 부분에서 2분 동안 한동작을 취해 주어야 하는데 받은 것이 CD 저의 노트북에는 CD가 없는 관계로 어찌 할까 하다가 검색해서 알게 된 어플.
이 어플은 "108도우미"라는 어플인데 108배등을 할때에 절숫자를 헤아리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용해 보니 종소리도 청하하고 수련하면서 마음을 흐트리지 않을 정도여서 좋네요.
간격이나, 횟수를 조정할 수 있으니 활용에 맞추어 조정하시면 된답니다.
아래는 어플 페이지의 설명글입니다.
108배(또는 아무 숫자나) 하실 때 절 횟수 세시기 가끔 불편하시죠? 처음 만들어 보아서 아직까지 아주 단순하고 제한된 기능입니다만, 이 앱이 여러 분 대신 절 횟수를 벨소리와 함께 세어 드립니다. 자신만의 1회 절 시간(초)와 절 횟수를 설정하시고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지정된 시간마다 은은한 벨소리를 울려드립니다. 또한 명상수련을 하실 때, 시계를 보시느라 집중을 놓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역시 이 앱을 써보세요. 횟수는 2로, 간격은 명상시간을 HHMMSS로 설정하신 다음에 (예: 30분이면 3000) 시작을 누르시면 되겠죠. 수동으로 횟수를 업/다운하실수도 있사오니 108배나 명상 말고도 다른 경우에 카운팅하실 일이 있으실 때 사용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버튼이나 글자도 좀 더 큼지막하게 업글해서 더 편히 사용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108도우미로 수행생활이나 간단한 셈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플 주소 : 링크
팁으로 저는 요즘은 108배를 안하고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한 영상을 첨부합니다.
종교적으로 걸리는 분들은 107배나 109배등으로 바꾸어서 하시면 됩니다.
108배는 좁은 공간에서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이 랍니다.
하다보면 내면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구요.
자꾸 말을 붙이게 되지만 한마디더 *^^*
우리의 몸에는 충분히 경험되지 않은 감정과 생각들이 하드디스크 처럼 저장된답니다.
108배에서는 자주 안쓰던 근육과 관절들이 사용되면서 그 것들이 정화되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코어인지(리즈코치), 순수의식(톰 스톤)등의 책을 읽어 보세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다시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