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Mind

[MyStory] 사랑한다 말하는게 두려워.

alignG 2010. 10. 16. 00:59


저는 제가 사람들을 사랑하면 그 사람이 불쾌해 하고 그 사람이 싫어할꺼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과거의 경험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부터 그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저와 같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기를 바래 봅니다. 

그때의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한명 있었지요. 어느날 저의 친구가 "너 좋아하는 여자애 있어?"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이름을 대답했지요 "영희야"(가명)라고 말이죠. 여기가 발단이 됩니다.

그 아이는 영희에게로 가서 "NamSa가 너를 좋아한데 얼레리 꼴레리"하면서 놀렸어요. 그 아이가 놀렸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광대짓을 많이 했었기 때문이지요. 일부로 어리버리한척해서 웃기려고도 하고 다리도 찟고, 물구나무도 서고 말이지요. 그리고 그 아이가 짜증내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저와 함게 있을 때면 놀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결단을 내립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걸 표현하면 그 아이에게 피해가 가고 그 아이는 나를 불쾌하게 생각하겟구나"라고 말이지요. 이런 결단을 내린 저는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존재로서 삶을 살아가도록 하면스 내안에 수많은 사랑들을 스스로 단죄하고 잘못된것이라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랜드마크의 ILP코치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당시 나는 작은존재로서 즉 인정받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사랑을 표현했기에 나 그런 결과가 나왔으며 이제는 큰존재로서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그 자체로서 존재하고 표현한다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 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소중하다. 감사하다"를 표현하는 존재를 창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지금의 행동이 어디로 부터 비롯되었는지 그때의 당신의 존재방식은 어떠했는지 들여다 봄으로서 내가 무엇을 포기하고 어떤 존재로서 스스로의 존재를 선택하고 창조를 할 수 있습니다.

=-=-=
ps :
요즘 랜드마크를 통해 자기표현과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돌파구를 얻고 있습니다. 수많은 제약 덩어리의 세상에서 가능성의 내가 창조하고 싶은 것을 창조할수 있기에 큰꿈을 가질수 있는 세상으로 말이지요 ^^
이런 것들을 여러분께도 체험하도록 해드리고 싶습니다. 랜드마크에 참여하고 싶으신분들은 저의 블로그에 댓글, 트윗(@nan1004au), 이메일(nan1004au@gmail.com)등으로 연락을 주시면 인트로 듀션(설명회)의 날짜와 장소를 알려드리겟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글을 읽어주신 당신을 인정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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