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Mind

NamSa의 끄적끄적..

alignG 2010. 8. 25. 03:09
저는 이런 저런 생각들을 글로 쳐둔답니다. 책읽다 떠오른 생각들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볼까 합니다. 아직 이 코너의 제목은 정하지 않았어요.. 그제는 끄적끄적이라고만 올리고 오늘은 NamSa의 끄적끄적으로 제목을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올리게 되네요. 아직 정확한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어요... 언젠간 마음에 드는 생각이 떠오르겟죠..

뉴스를 보고 책을 보고
자신의 느낌을 짧은글 2~3줄로만 적는 것으로도 매리트가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자신의 생각을 넣는 것이다. 그대로 배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여기서 다시한번 2가지 질문의 매리트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blog.naver.com/sahma <- 이곳을 보며 들었던 생각.

이력서를 쓰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그것을 회사에 보낸다는 것은 어떤의미일까?
나를 그들에 맞게 포장해서 보낸다는 의미일까?
그런데 그들에 맞게 포장하는 것에 있어서 진정성이 있는것과 없는 것은 커다란 차이를 만들겟지?
그런데 그 진정성이 있는것과 없는것에 대해 사람들은 알아챌까..
단지 서류만을 보고서..
현재의 나의 모습에 색깔을 입히고 모양세를 다듬고 하나의 구조를 만들어서 그것을 타인에게 말하는 것 이것이 브랜딩이겟지.
지금 내가 특례를 받기 위해 취업을 하는 것은 나를 브랜딩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좀더 깊은 배움을 얻을 수 있겟군.
브랜딩에 대해서 사색하면서 취업을 준비해 봐야 겟다.
-> 특례업체에 이력서를 넣으며.

어떤 디자인에 관련된 작업을 할때면  어떻게든 나오겟지 하면서 이런 저런 방식으로 하다가 마음에 들때까지 건드려보다가 맘에 드는게 나오면 이거다 하고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것에는 나의 의도는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이렇게 하면 이쁠려나 이게 더 나을려나? 이런 무작위적인 대입인거지. 그렇게 되면 그냥 그 순간에 마음에 드는거지 저녀 방향성이나 그런게 없어져 버려. 여러개의 디자인 작업을 하게 될경우에는 하나의 스토리가 아니라 여러개로 분산된 스토리가 되어버리는 거지. 무엇을 할때든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할것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야. 얼덜결에 나오는 결과물이 아닌 명확하게 컨셉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야. 그 다음에 그것에 관련된 자료들이랑 예제들을 찾아보고 스케치를 하고 만들어 가는거지. 물론 얼떨결에 나오는 경우도 있어.. 그게 좋은경우도 그런데 그게 확률이 얼마나 될까? 고수의 경우에는 수많은 경우속에서 나오기에 그런 방식이 훨씬 적합할 수는 있어 그런데 나는 초보잔아. 경험속에서 우러나올 껀덕지가 적단말이지....
-> 블로그에 올릴 이미지를 편집하려고 하면서.

나를 키워가는 힘. 그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이 3가지에 대해서 꾸준히 질문하면 나라는 존재가 좀더 단단해져가지 않을까?
-> 갑자기 떠오른 생각

글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 쉬운일이다. 그러나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일이다. 그냥 나를 드러는 글은 쓰기가 쉬우나. 그것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것은 어렵다. 나와의 대화가 깊어질수록 타인과의 대화도 깊어진다고 한다. 소통에 있어서도 적용되는 것일까. 의미자체로서는 맞는듯하다. 그런데 언어로 변환되면서 언어의 제한성때문에 소통의 깊이가 저하되는 것 같다. 나와의 대화의 깊이를 깊게 한느 것과 더불어 언어 사용에 있어 전달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 블로그에 글을 써보며

"괴로움을 아는 사람은 그만큼 더 사람에게 다정해질 수 있지." 에니를 보던 중에 나온 대사이다.
모든 경험에는 +와 -가 공존한다. 그로부터 배움을 얻을 것인지.. 좌절에 빠질것인지는 스스로가 정한다.
이런 새로운 선택지를 인식한다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가능성이 더 늘어난다.
->에반게리온 파를 보며

언어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그것을 볼수 있는 하나의 분별법이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가능성이라는 것과 연관되는데 새로운 것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분별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선택을 할 수 있겟는가?
-> 라이프코칭가이드를 읽던중

요청, 푸쉬, 도전
타인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그것을 하도록 푸쉬한다는 것은 나에게 가장어려운 일중 하나다.
각자 자기일이나 잘하면 되지 굳이 이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왈가왈가할 필요가 있을까?
요청까지는 어느정도 할수 있겟는데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시킨다는 건 나에게는 으~~
특히나 상대방이 싫어할 일에 대해서는 말이다. 이것에 대해 부자연 스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나의 감정이 여기에 걸려 있다는 것이다. 확실히 무언가 이안에 걸려 있는 감정이 있는 듯하다.
누군가 나를 푸쉬하는 것 그리고 내가 푸쉬를 하는 것에 대해서 꾀나 과민 반응을 하는 걸 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체계화 구체화
라이프 코칭가이드라는 책에 따르면 체계화란 것은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으로 가는데 있어서
꾸준히 그것에 대해 인식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체계화라고 한다.
알람시게로 그것을 인식하게 한다던지 파트너를 만든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특히 내가 호기심을 가질만한 부분과 연결을 시키면 좀더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한다.
나는 목표를 만들고 정말 꾸준하게 잊어버리는 편이다. 나에게도 이런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야 겟다.
내가 체계화를 할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일까?


짧은 코칭에 대한 지식..
그리고 그것에 대한 질문들..
조금씩 나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언어를 알아가도록해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실패를 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그것에 대해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무언가를 위해서 걸어가고 있다는 의미 나의 목표가 없다면 실패도 없다.
실패란 그 걸음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이다. 성공만 있다면 우리는 한발자국 이상 나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성공이 오른발이라면 실패는 왼발이라고도 볼 수 있다.
-> 라이프 코칭을 읽으며

어떤 목적을 위하는 것과 그 목적을 위한 툴은 명확히 불리 되야 한다.
가끔씩 어떤 목적을 위한 기술을 익히고 사용하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될때가 있다.
자주 쓰는 말로 다시 바꾸어 보자면 목적과 수단은 명확히 구분하고 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 라이프 코칭가이드의 도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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