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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폭] 기본 검색엔진 바꾸기

얼마전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는데 고 녀석이 파폭의 기본 검색엔진을 이상한 것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글로 바꾸었는데 그 방법을 공유해드립니다. 파폭의 주소창에 다음을 입력합니다. about:config 그리고 검색에서 다음을 입력합니다. keyword.URL 해당 목록을 더블클릭하면 검색주소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원하는 검색엔진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구글 http://www.google.com/search?ie=UTF-8&lr=&btnI=&q= 네이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frm=t1&sm=top_hty&query= 다음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R&t__ni..

web 2012.11.26

[유학] 화담 서경덕의 공부법

꼴 베고 나무하는 미천한 사람들의 말일지라도 성인은 버리지 않았다. 하늘과 땅의 올바름을 온전히 타고난 존재가 사람이다.올바름이란 무엇을 말함인가? 의로움과 어짐이다.의로움과 어짐의 근원은 지극히 선하고 진실되어,물결이 일지 않는 물과 같고 때가 끼지 않은 거울과 같다. 성인과 광인의 차이는 마음을 닦는 데 있어 게으른가 공경스러운가, 바로 이 차이이다. 사악함을 물리치고 진실됨을 보존하면바른 기운이 마음속에 가득 차게 되는데,이를 지극히 확충하면 호연지기가 성대해진다. 군자가 공부를 귀히 여김은 공부를 통해 그침(止)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공부를 하고도 그침을 모른다면 공부하지 않은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하면 생각도 없고 허물도 없는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공경스런 마음을 가지고..

카테고리 없음 2012.10.05

글쓰기수행 시작

요즘 글쓰기를 스터디를 통해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글쓰기는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도구 중 하나이다. 삶 속에서 경험한 것들을 갈고 닦기에 좋은 도구이다. 글쓰기를 함으로서 나의 삶을 정밀하게 갈고 닦으려 한다. 글을 통해 글을 내면의 거울로 삼아 나를 알아가고자 한다. 글을 통해 내가 삶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나누고자 한다. 글을 통해 내가 배우고 익힌 것들을 나누고자 한다. 글을 통해 세상의 이치에 대해 궁리하고 나누고자 한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충분히 궁리하고 뜻을 세우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좀 더 궁리하여 명료한 뜻을 세워 수행을 해야 겠다.

글쓰기수행 2012.10.01

인(仁)으로서 현실을 품에 안고..

순천 낙안읍성 by 이지랑~☆ 유학은 틀에 밖혀 있는 과거의 예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仁)으로서 현실을 품에 안고 궁리하여 의(義)로서 분별하여 행하는 것을 유교라 한다. 요즘 조금씩 배우고 익혀가면서 마음도 닦고 뜻도 세우며 지내고 있다.하나 하나 궁리하여 나의 삶에 녹여내다 보면 맑고 깨끗한 삶이라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유학은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하게 해준다. 내적 외적 공부.. 나를 닦기 위한 공부.. 나의 뜻을 세우기 위한 공부.. 사물의 이치를 꾀뚤기 위한 공부.. 무궁 무진한 공부란 무엇인가? 란 질문의 답에 깊이에 깊이를 더하게 해준다.

유학 2012.09.24

빗방울 따라해보기..

비오는 날이 되면 내 가슴은 뭔가 설렘이 가득한 날이다. 휴게실 창문 밖으로 비가 찰랑거리며 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지켜보고 있었는데.. 하수구로 떨어지는 비들을 보며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어떤 빗방울은 하수구로 떨어지고.. 어떤 빗방울은 꽃잎위로 떨어질텐데.. 불만 하나 없이 자기 길을 가는구나.. 삶 자체를 있는 그대로 끌어 안을 수 있는 빗방울에게 질투도 나고 부럽기도 한 느낌이 올라온다. 삶 자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기..삶의 흐름에 나를 맡겨보기..

My Life&Mind 2012.08.15

수줍고 적날한 자기소게서?

아마도 저번에 내가 꾸준히 쓸 수 있는 것?... 요런 발찍하고? 거만하고? 쒸크한 컨셉으로 글을 썻던 것 같다. 오늘 아침 출근하기전 어제 챙겨둔 12년 3월호를 휘리릭 훌터보던 중... 그 달의 컨셉이 `수줍고도 적날한.. 자기소개서>임을 보았다. 마음 결에 스치기만 할 정도로 책을 훍터보던 중.. 아! 얼마전에 블로그의 정체성.. 꾸준히 무엇을 쓸까에 대해고민을 했었지 하는 것을 몸의 기억속에서 건져 올렸다. 그 생각이 "펄떡이며 나에게 나 자신을 표현해봐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였다" 내가 공부하는 것.. 익히는 것.. 숨기고 싶은 것.. 삶속에서 느끼고 경험하는것.. 너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 그것들을 수줍고도 적날하게 이블로그라라는 그릇에 담아보는 것야.. 그래 나란 녀석과 나란 녀석의 주..

My Life&Mind 2012.08.15

꾸준히 쓸 수 있는 것..

Baby booties by ingermaaike2 얼마전에 블로그의 정체성이라는 글을 썻습니다. 그 글에 이것저것 주저리 주저리 써놨지만 정작 명료하게 무엇을 써야 겠다는 느낌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Its My Birthday! Party Wooo! ( also TGIF ) by Sam Ilić 내가 꾸준이 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내가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히 탐구하고 글로 풀어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반말체로 쓸까? 존댓말로 쓸까? 이런 저런 고민들이 듭니다. 요즘들어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글들을 찾아서 필사도 해보려 하고.. 글쓰기에 관한 책도 펼쳐 보려 합니다. 글쓰기란 뭔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뭔가 꾸준히 쓰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나서는 길을 떠나는 중..

My Life&Mind 2012.08.13

이 블로그의 정체성이라..

Two equestrian riders, girls on horseback, in low tide reflections on serene Morro Strand State Beach by mikebaird 이 블로그는 초기에는 리눅스에 대해 삽질하고 이런 저런 프로젝트하면서 부딧쳤던 프로그래밍에 대한 것들을 정리하고 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코칭이나 명상등의 내면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글을 조금씩 쓰려고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유입자들을 보면 이전 컨셉의 사람들이다. 최근에 군대에 있어서 글도 자주 못쓰고 해서 꾸준한 구독자들 보다는 대부분이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 뿐이기도 하고 깊이 있는 내용 보다는 즉흥성 있는내용등의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다.. ..

My Life&Mind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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