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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Mind 44

IT관련 포스팅이라..

이 블로그의 방문자의 대부분은 리눅스 사용자이거나 vim perl등에 관심있는 사람이군요.. 그와 관련된 자료를 올린지는 한참된 것 같은데.. 제대하면 관련된 이야기들 좀 듬뿍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참고로 위의 티셔츠는 Linux.com Store 에서 구매할 수 있다지요. 한글의 위상 *^^* 보너스로 linux girl이라고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하면 많은 남성동지들을 리눅스의 세계로 오고 싶게할 만한 사진이 듬뿍 뜬다는 소문이~~~ 이미지 linux-magazine.com

My Life&Mind 2012.04.17

열렸다.. 닫혔다..

Fun with hearts by bored-now 어떤 사람에 대해 맘이 닫혔다 열렸다 닫혔다.. 사랑으로 대하려다가도 그 사람이 하는 말에 상처받고 닫았다. 그 상처 흘려보내고 다시 열었다...그리고 또 상처받고 닫히고 이렇게 반복되는 일 속에서 상처는 희미해져간다.. 그렇게 상처는 나의 마음을 성숙하게 해준다... 그렇게 사랑은 나의 마음을 성숙하게 해준다...

My Life&Mind 2012.04.01

듣고 있나요 자신의 목소리..

by Noukka Signe 듣고 있나요 자신의 목소리.. "내면의 목소리에는 수동적으로 외부로의 행동에는 능동적으로"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깊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있나요? 그리고 그것을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있나요? 당신이 행동하는 기준은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고 있나요? 최근 위의 문장을 읽고 "과연 나는? "이란 질문이 올라와서 그것에 대답을 해보니 외부에는 수동적으로 내면에는 능동적으로 더군요. 외부의 힘에 늘 순응하고 내면의 목소리는 억누르고 저 자신이 아닌 그저 중심없이 외부의 힘에 이끌려 다니는 저를 보았습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려 합니다. 그것을 삶속에서 마음것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나의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My Life&Mind 2012.01.07

2012년 1월 1일

Lonely in golden place! by khalid almasoud 한해를 마무리하며.. (untitled) by [phil h] 새로운 한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감사한일들이 많았고.. 참으로 변동도 심했던 한해였습니다... Q. 한해를 하나의 키워드로 말해본다변? 이동입니다. Q. 한해동안 감사한 것이 있다면? 나의 재능을 나누는 즐거움을 얻게 된것. 많은 새로운 이들과 연결되게 된 것입니다. Q. 아쉬움이 남는 것이 있다면? 능동적이기 보다는 수동적인 면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Q. 가장 큰 사건이 있었다면? 군대라는 공간에 온것 Q. 한해 동안 가장 크게 배워가는 것 한가지는 무엇인가요? 무언가를 나누어 주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그리고 그것을 받아가는 사람이 그것을 얼마나 소..

My Life&Mind 2012.01.01

나는 누군가를 컨트롤 하는 것의 달인이었다.

최근에 코칭대화를 통해 나 자신의 한 모습에 대해서 새롭게 본 면이 있다. 나는 누군가를 컨트롤 하는 것의 달인이었다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를 컨트롤 하는 것에 대하여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어 이사람이 나를 조작하려고 하네" 이것을 알아체면서도 마음속에 담아두고 거기에 순응하곤 하였다. 그런데 요번에 강하게 새롭게 자각하게 된것이 있다. 사실은 그 반대였다 나는 늘 다른 사람을 내 입맛대로 조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것도 아주 교묘하게 말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늘 미끼를 던져 왔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하여 상대방이 나에게 강요하도록 말이다. 내가 지금 듣고 있는 어떤 과정이 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들으면서 분명히 내가 충분히 많은 성과를 얻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성과들이 충분히 인정되지 않..

My Life&Mind 2010.12.26

산이란 참 매력적이군요.

얼마전 트윗인지 페북에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산과 바다는 최고의 스승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제 산을 올라갔다 온뒤로 그 느낌이 무엇인지 조금 감이 옵니다. 산은 아무말 없이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내가 투정을 부리든 즐거워하든 그자리에 있습니다. 다른 무엇이 되려는 노력도 없이 그저 산으로서 말이지요. 나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하거나? 그 무엇도 요청하지 않고 그냥 그자리에 산으로서 있습니다. 그냥 그저 배경으로서 말이지요. 산이 온전히 산으로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늘 나를 부끄러워하며 나를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이 맘에 않들어 바꿔야 해 이부분도 맘에 않들어 바꾸어야 해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결국 온전히 내가 나로서 존재할때 자유가 찾아오고 맘..

My Life&Mind 2010.11.21

[MyStory] 사랑한다 말하는게 두려워.

저는 제가 사람들을 사랑하면 그 사람이 불쾌해 하고 그 사람이 싫어할꺼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과거의 경험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부터 그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저와 같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기를 바래 봅니다. 그때의 저는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한명 있었지요. 어느날 저의 친구가 "너 좋아하는 여자애 있어?"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이름을 대답했지요 "영희야"(가명)라고 말이죠. 여기가 발단이 됩니다. 그 아이는 영희에게로 가서 "NamSa가 너를 좋아한데 얼레리 꼴레리"하면서 놀렸어요. 그 아이가 놀렸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싶고 사랑..

My Life&Mind 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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